【인천】김재순 인천개인택시조합 이사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개인택시업계의 현안 사항에 관해 최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시에서 개인택시업무를 담당하는 대중교통과장이 배석해 전반적인 개인택시 현안에 대해 논의됐다.
김 이사장은 송 시장에게 ▲브랜드콜 택시 증차 ▲영상기록장치 선정시 조합이 한 기종 선택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 행정처분 보류 및 지원 등을 건의하고 ▲개인택시 종합복지관 건립 부지 확보 ▲송내 남부역 공동사업구역 추진 등을 요청했다.
송 시장은 김재순 이사장의 건의 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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