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용달화물협회(이사장 강성윤)가 실시하고 있는 ''2011년 전반기 경영지도점검'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경영지도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대구지역 전역에서 실시됐으며, 화물운송자격증 및 화물운송종사자자격증명 차내 게시 등 운행지침을 비롯해 안전운전 요령 등을 지도했다.
강성윤 이사장은 "회원들이 화물운송자격 미게시로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면서 "이번 경영지도를 통해 적법운행을 생활화해 화물운수사업법의 건전한 발전과 운송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회의 경영지도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대구지역 일원에서 실시한 점과 회원의 민원이 있을 경우 즉시 처리했다는 점에서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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