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국회와 ‘에코 드라이브’ 확산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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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국회와 ‘에코 드라이브’ 확산 협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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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드라이브 생활화 위한 교육․홍보 프로그램 지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청에서 국회 사무처(사무처장 박계동)와 친환경․고효율 운전인 ‘에코 드라이브(Eco-Drive)’ 확산을 위한 협력 의정서를 체결했다.
‘에코 드라이브’는 급출발․급제동․급가속을 자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유류비를 절감하는 운전방법으로 환경. 에너지 측면 뿐 아니라 교통사고 에방 효과도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앞으로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에코 드라이브’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2008년말 완공 예정인 공단 산하 ‘안전운전 체험연구센터’를 통해 ‘에코 드라이브’ 체험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국회본청 246호에서 실시된 ‘에코 드라이브’ 생활화 선포식에서는 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연비절약 운전요령, 연료절약에 의한 경제적, 환경적 효과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 주관의 급가속․급출발에 의한 연료소모량 비교, 공회전에 의한 연료소모량, 에어컨 작동에 의한 연료 소모량 등에 대한 체험실습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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