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신명나는 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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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신명나는 일터 만든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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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9월부터 '편' 경영 도입·실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활기차고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펀경영을 도입, 실시하고 있다<사진>.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은 직원들의 만족과 행복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전임직원이 동참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 특히 공공기관의 관료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매주 월·수·금 이벤트 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월요일에는 경영진들이 일일 디제이 역할을 맡아 음악으로 즐거운 출근길을 만들고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로 지정해 야근없는 날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금요일은 3C(Casual, Coffee & Cokie)데이로 전직원이 편안한 캐주얼 복장을 입고 출근하며 소속장들은 커피와 쿠키를 직원들에게 서빙해 상하 간의 벽을 허물고 있다. 이와 관련, 정상호 이사장은 "공단이 즐거워지면 공단을 찾는 국민들도 즐거워 질 것" 이라며,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이사장이 앞장서서 공단을 일하고 싶은 일터로 만들어 가겠다" 고 펀경영 실천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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