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업무효율성 제고와 회사핵심역량강화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사장 백남근)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기위해 회사직원 및 상가대표들을 대상으로 올해 5차례의 초정강연회를 개최한다.
회사관계자는 "터미널 사업이 승객감소와 부동산 세제 인상 등 각종 사업환경 변화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 회사의 핵심가치를 높이기 위해 2∼3달 간격으로 초청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터미널은 이에앞서 지난 1일 오전 '성과를 지향하는 조직과 구성원'이라는 주제로 이달곤 교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를 연사로 초정, 올해 첫 강연시간을 가졌다.
백남근 사장은 "올해 각종 경영계획이 마련돼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은 조직의 구성원"이라며"새로운 정신무장으로 회사가 정한 목표달성을 위해 이같은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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