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삼성전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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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삼성전자와 업무협약 체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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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삼성전자(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국정 과제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통안전공단과 삼성전자(주)는 지난 12일 삼성전자(주) 회의실에서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국정 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달성을 위해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성실히 이행할 것을 확약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과 삼성전자(주)의 업무협약 체결은 상호 협력을 통한 교통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안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국정 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통한 교통문화 선진국 진입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및 친환경 운전 실천 정책에 동참하는 삼성전자(주)임직원이 공단 57개 자동차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수수료 감액과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주)는 공단이 시민단체와 다중집합 장소 및 고속도로 IC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시 사용하는 홍보물을 제작,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효과에 기여하게 된다.
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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