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발전대회·녹색교통안전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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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발전대회·녹색교통안전 정책토론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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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유공자 등 시상

 

교통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으로 교통관련 단체 및 개인의 사기를 높이고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2009년 교통문화발전대회'가 지난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 교통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 교통업계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교통안전공로상, 교통문화 우수지자체와 교통안전 UCC 우수작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다.
교통안전공로상은 도로·철도·항공분야에서 교통안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돼 올해는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13명, 장관 표창 98명, 서울신문사 특별상 3명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9년도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는 부천시, 과천시, 강화군, 서울시 금천구가 교통문화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부 행사인 '녹색교통안전 정책토론회'에서는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입법방안(교통안전공단 강동수 안전연구실장)'과 '자전거 안전정책의 추진방안(교통안전공단 최병호 안전연구실 부연구위원)'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관계와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녹색교통안전 정책방향 제시를 위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날 논의된 내용들은 범국가적 추진과제인 녹색성장의 효율적 추진 및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행안전법' 및 '자전거안전법' 등 녹색 교통안전정책의 입법적 토대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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