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2일 경부선 서울영업소 및 전국 주요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16개소에서 '귀향길 전좌석 안전벨트 매기(TS 문화벨트)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등과 공동으로 전개한 이날 캠페인에서 공단은 전좌석 안전벨트 매기 동참 홍보 스티커를 배포하고 각종 현수막과 교통사고 사진 배너 등을 게시해 귀성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운행을 유도했다.
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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