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호판은 지난 1일부터 경찰청 및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차 4천500여대에 부착돼 시범운영되고 있다.
새 자동차 번호판은 현행 번호판과 크기가 비슷한 짧은번호판(335×155㎜)과 유럽형의 긴번호판(520×110㎜) 등 두 종류가 있으며 차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시범운영후 오는 7월 개선안을 최종 확정한다.
건교부 관계자는 "경찰 순찰차는 일반 차량과 색상이 달라 국민들이 새 번호판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여 신형 일반차량에 부착한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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