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www.tworld.co.kr․대표 김신배)은 휴가철을 앞두고 '네이트 드라이브 길안내 무제한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월 기본료 5000원에 네이트 드라이브를 통한 음성 및 문자 길 안내를 무제한 통화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요금제에 가입해 이용할 경우, 과속 감시 카메라를 인식해 알려주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회사는 또 이달 중 내비게이션 전용폰으로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을 한 고객에 한해 네이트 드라이브 서비스를 2개월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에 한해 길안내 무제한 요금제를 전액 지원하며, 2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지 처리된다. SK텔레콤 대리점 및 네이트 드라이브 고객센터(1522+통화 버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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