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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수사업자단체 회장들이 모여 그동안 친목회 형태로 유지해오던 모임을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고 새롭게 회장을 추대하는 등 가칭 운수단체중앙회의 골격을 마련했다고 하니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라 아니할 수 없다. 사실 교통분야 업계를 총망라하는 단체의 결성은 진작 이뤄져야 했던 것으로 지금에 와서 이것이 현실화되고 있음은 늦어도 한참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건설교통부의 업무분야중 건설분야의 경우, 이미 오래 전 이같은 단체가 결성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