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마을버스조합(이사장 박오장)이 제5회 정기총회를 100여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조합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일부 개정과 감사 2명 선임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결산보고와 200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의결이 있었다.
또 지난 1월11일 발생한 교통카드 오작동에 대한 손실보상금 청구건 등 업계현안 보고와 논의가 이어졌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