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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택시 성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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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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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택시가 성남에서 처음 운행에 들어갔다고 한다.
경차택시를 놓고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것으로 들었는데, 의견마다 각기 상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이해된다.
택시회사들은 가뜩이나 택시영업이 잘 안되는 마당에 요금이 싼 택시를 운영하게 되면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이고, 운전기사들은 하루종일 운전대에 앉아있어야 하는데 좁고 느린 경차택시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인 것 같다.

또 만약의 사고에서 차체가 작은 경차가 중형차량에 비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도 이유라고 한다. 택시회사나 운전기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대일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한발 더 나가 택시이용 시민의 입장은 어떨까. 나같은 직장이 없는 주부나 학생들, 또 노인 등 경제적으로 여력이 적은 계층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중형택시보다 경차택시가 있다면 대환영이지 않을까.
짐작컨대 경차택시 승객은 크게 많지는 않겠지만 경차택시 자체를 없애야 할 정도로 없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러니까 일정수준 고정승객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고정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짧은 구간 등에 경차택시가 주로 운행한다면 수익성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고 운전기사분들도 무리한 운행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어렵게 도입한 경차택시가 성공하고, 택시회사나 기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독자: JU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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