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최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1000명 참가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임통일)가 지난 20일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예방 전국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 15개 지역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장애인 우리로 끝나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교통사고 피해당사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3거리 지하철 신길역 부근에서, 대구와 부산은 수성구 범어동로터리와 서면로터리에서 각각 대시민 장애예방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