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 - 모두투어가 시원하면서도 특별한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곤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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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 - 모두투어가 시원하면서도 특별한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곤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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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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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시원하면서도 특별한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곤명을 추천했다.
운남성의 성도며 상쾌한 날씨, 연일 꽃이 피는 온화한 기후로 인해 봄의 도시 춘성이라고 불리는 곤명은 곤명 뿐 아니라 주변의 대리와 석림, 여강과 멀리 샹그릴라까지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지로 시내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국제 규격을 갖춘 골프장이 다수 있어 골퍼들에게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 여름인 7, 8월에도 20도 안팎의 상쾌한 기운을 보이는 곤명으로의 여행, 색다른 중국을 체험할 수 있다.
곤명을 포함한 운남성의 주요 관광지는 대리와 석림, 여강, 샹그릴라, 호도협, 옥룡설산 등이 있다. 마을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여강(麗江)은 고 건축으로 뒤덮인 고성마을이다. 여강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관광해볼 가치가 있는 곳으로 성벽이 없는 고성 마을로 반들반들하고 깨끗한 응회암으로 된 좁은 골목길에 손으로 직접 지은 흙과 나무로 지은 전통가옥들이 줄지어 있으며 골목골목을 흐르는 수로 위에는 작은 다리와 붉은 등이 얹혀 있어 중국 여행의 맛을 더하고 있다.
동양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옥룡설산(玉龍雪山)은 여강의 상징으로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산이다. 시내에서도 주봉을 볼 수 있으며 이 산맥의 형상이 마치 은빛용이 춤추는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정 중 리프트를 타고 옥룡 설산에 오른다.
그런가 하면 샹그릴라로 알려진 중전은 운남성의 서북지역으로 고요한 시내에서는 티베트를 연상할 수 있다.
해발 3200m 높이의 마을로, 장족의 자치주의 하나로 이곳은 티베트 사람이 많이 살기에 티베트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장족을 비롯해 회족, 납시족 등 10개 소수민족이 살아가고 있다. 외국인에게 1992년부터 출입이 허가돼 아직까지 이곳을 찾는 여행자가 많지 않았으나 최근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모두투어는 곤명의 석림과 구향동굴을 여행하는 5일 일정의 상품을 동반자는 1인당 5만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1인당 74만9000원으로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출발하며, 그외에 대리와 여강을 여행하는 상품은 94만9000원, 샹그릴라까지 가는 일정은 99만9000원으로 6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곤명은 골퍼들에게도 천국과 같은 곳이다. 고원의 골프장, 잘 가꿔진 그린과 주변환경에서 시원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8월 15일 곤명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클럽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곤명에서의 골프는 춘성, 레이크뷰, 양광 등을 이용하며 5일 혹은 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캐디백 항공커버 혹은 골프 모자를 증정한다.
현재 골프 여행객을 대상으로 3주전 2인 예약 시 동반자 20만원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4인 1조 형성 시 총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곤명 춘성 골프장을 이용하는 5, 6일 상품은 1인당 119만9000원, 대리에서의 무제한 라운딩도 119만9000원이다.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출발하며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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