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주목! 이사람=김인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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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주목! 이사람=김인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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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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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사장>
사명감으로 똘똘뭉친 노력형 사업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자부심



김인현 사장(38)은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에 강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똘똘뭉친 전문기업의 최고경영자중 한 사람이다.
그는 항상 한국공간정보통신이 ‘전문기업’임을 강조하면서, 어려운 시장상황과 벤처 거품 속에서도 눈앞의 사업만을 따내는 데만 연연하지 않고,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와 신규 솔루션 개발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형 사업가다.
이 회사의 ‘3차원 인터넷 기반 지하매설물관리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은 2000년 서울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2002년 한일월드컵,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행사에서 그 빛을 발휘하면서 국내 GIS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했다.
또 서울시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 프로젝트, 건설교통부 지리정보유통사업 등 굵직한 현안 사업에 참여했고, 교통정보 분야 중 특히 교통정보센터용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과 경험을 쌓았다.
이로 인해 이 회사는 작년 어려운 시장여건에서도 2003년보다 크게 늘어난 130억원의 수주와 약 90억원의 매출을 이뤄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사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미래 전략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회사 산하에 한국공간정보연구소를 두고 웹GIS·모바일GIS·3차원GIS·스마트 내비게이션 등 미래형 기술개발에 땀을 흘리고 있고, 사업내용도 GIS와 ITS 중심에서 도시 및 지역정보화·재난관리·솔루션 등으로 다각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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