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주목! 이사람=이상근 대표>
상태바
<2005 주목! 이사람=이상근 대표>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
국내 중소3PL업계 리드하는 '학구파'
팀웍·파트너십 통한 품질서비스 구현

올 한해동안 국내 제3자물류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물류인은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라 할 수 있다.
이상근 대표는 '중소기업 대표'로는 드물게 국내 물류업계를 포함해 학계 및 정부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 대표는 평소 회사가 발전하려면 자신부터 노력해야 한다는 소신아래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3년 미국 코헨대학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이대표는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무력 11개에 달하는 물류전문가 및 경영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할 정도로 학업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다.
또 이 대표는 '삼영물류 대표'라는 직함 외에 한국물류학회, 한국유통과학회 상임이사 등 각종 학회 및 대학 강단에서 활동, 총 13개의 직함을 갖고 있다.
그의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삼영물류는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있는 B2B 시범사업, 물류분야 ERP템플릿, 확장형 물류 B2B시범사업 등의 참여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삼영물류의 인지도 확산 및 회사 성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994년 85억원을 기록한 삼영물류의 매출은 매년 두자릿대 성장률을 구가, 지난해에는 700억원(추정치)으로 급성장, 명실공히 국내 중소 3PL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삼영물류는 현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태평양·세이브존 등과 계약을 맺고 물류 및 운송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고객만족서비스에 대한 중요한 실천적 수단으로 SLA(Service Level Agreement), 5S 운동, 서비스 개선 결의대회 등 팀웍과 파트너십을 통한 품질 물류서비스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 대표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중소기업이 살아 남으려면 서비스 품질로 승부할 수밖에 없다"며, "각종 운영 및 정보시스템을 첨단화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더욱 강화해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