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조등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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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조등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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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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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

필립스전자가 전방위 가시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전조등 '나이트가이드(NightGuide)를 비롯해, '제논(Xenon HID), '프리미엄(Premium)' 등 야간 및 악천후 시 운전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첨단 자동차조명 솔루션을 2005 서울모터쇼에 출품했다.
이 회사는 '나이트가이드'가 가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백색, 청백색, 황백색 등 3가지 조명을 하나의 램프에 구현해 기존 할로겐 램프보다 더 밝은 백색광이 50% 더 많이 투사되도록 했고, 10∼20m 더 멀리 비추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자동차조명 솔루션에서 필립스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논'은 색온도 4200K, 6000K, 8000K 등 세가지 모델을 전시하는데, 일반 할로겐 램프보다 밝기는 3배, 수명은 5배 더 신장하여 운전의 편안함 및 안전도, 경제성도 높였다.
필립스는 또 '프리미엄'이 일반 할로겐 램프보다 30% 더 밝은 빛을 비추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프리미엄램프는 55와트급 램프에 맞춰진 자동차 배선에서 화재발생 위험을 원천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히고 있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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