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국제특송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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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국제특송업체로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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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sia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200대기업’ 중 20위차지
3년 연속 국제특송기업중 최고 순위 차지

세계 최대의 항공특송회사 FedEx (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월스트리트저널아시아(The Wall Street Journal Asia)가 선정한 ‘가장 존경받는 200대 기업’ 중 2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FedEx는 3년 연속 국제특송기업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FedEx가 확립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명성, 제품·서비스 수준, 장기적 경영이념, 혁신성, 재무 건실성등 다섯가지 기준에 대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한 것으로 2700명이 넘는 기업 경영진 및 업계 전문가들이 온라인설문조사에 참했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태지역회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권위있는 경영진 및 전문가들로부터 FedEx가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더욱 의미있고영광스러운 일로 생각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수준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FedEx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1월부터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오사카에서 보잉 777 화물기 운항을 개시, 배송물품접수시간(cut-off time)이 연장되는 등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보잉 777화물기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간 직항을 운영하는 특송회사는 FedEx가 유일하다. 또 지난 4월에는홍콩과 프랑스 파리의 FedEx 유럽 허브를 연결, 이 지역간 당일배송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중국-미국 노선에 보잉 777화물기 2 대를 추가투입, 중국 베이징과 미국앵커리지를 한국 인천을 경유하여 왕복하는노선을 운항하면서 화물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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