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곽창구)가 이달부터 9월까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선정해 ‘심리안정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와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적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며, 마지막 과정으로 가족치유 체험학습 행사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지사는 이 행사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서적 안정을 회복해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유지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