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2010년 마무리는 직원 氣살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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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2010년 마무리는 직원 氣살리기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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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근무자에게 따뜻한 아침식사 제공
업무성과별 시상식 확대 등 상생 경영 몰두

CJ GLS가 직원들의 기 살리기로 2010년을 마무리했다.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www.cjgls.co.kr)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위치한 자광주물류센터 및 택배터미널을 방문, 300여명의 현장 직원 및 택배 배송기사에게 아침 도시락을 전달하는 ‘달려라 밥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8회째를 맞는 ‘달려라 밥차’는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현장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CJ GLS가 지난 4월부터 매달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로, 지금까지 총 1,300여명의 현장 직원과 배송기사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CJ GLS는 고객을 직접 마주 대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가 고객 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는 생각에 따라, 내년에도 계속 전국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을 순회하며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CJ GLS는 업무 의욕 고취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우수한 업무성과를 기록한 개인 및 부서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CJ GLS Stars’를 올해부터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확대했으며, 해외법인 근무자 및 외부 협력업체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든 직원들의 기 살리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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