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전종범)가 민들레국수집(인천 동구)에 방문해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급식지급 활동을 벌였다.
이날 가져간 쌀(3포대, 10kg)로 직접 밥을 지어 약 20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지사는 밥짓기, 야채다듬기, 반찬나르기, 설거지, 말동무 등 봉사활동을 했으며, 무엇보다 전 직원이 참여 순번제(3인씩 6회, 6개월)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들레 국수집’(2003년 4월 시작)은 배고픈 사람이면 누구든지 방문(하루 평균 150∼300명)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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