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개장 위한 民資제안 접수...
서해안고속도로에 화물차를 위한 최초의 복합휴게시설인 매송휴게소가 2013년 개장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오는 10월 6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복합화물차휴게시설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의 제안을 받는다.
매송복합화물차휴게시설은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일원의 약 18만㎡ 부지에 물류, 여가, 문화, 쇼핑 등이 가능한 다목적 복합화물차휴게시설을 짓는 것으로 민자유치사업방식이 적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7월 21일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10월 6일까지 접수된 제안서의 평가를 통해 11월까지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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