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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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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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 조건우군·정은경양 대상 받아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상원)는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의 월드컵 공원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질서의 생활화를 위한 '2005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및 (사)한국미술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서울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어린이들이 교통질서 지키기, 밝고 명랑한 교통안전 법규 준수, 사고예방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자율주제를 선택해 실시된 이날 대회에서는 잠동초등학교 2학년 조건우 군과 가락초등학교 6학년 정은경 양이 서울시장상인 대상을 받았고 망원초등학교 5학년 박현아 양과 내발산초등학교 2학년 박주희양 등 6명이 금상인 서울시 교육감상을 받았다.
또 30명이 은상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았고 66명이 동상인 서울시지역교육청 교육장상을 받았으며 40명이 장려상으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장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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