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동차대여조합 새이사장에 김주평씨 추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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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조합 새이사장에 김주평씨 추대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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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총회에서 인준 절차 밟아

김주평(58) 에스에스오토랜드 대표이사가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하 조합) 이사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김대표가 내달에 있을 예정인 전국자동차대여사업조합연합회장 선거에 출마할지 주목된다.

조합은 등록기간인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입후보하는 후보자가 없자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합의추대하기로 했다. 김대표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인준절차를 밟은뒤 3년동안의 임기에 들어가게 된다.

김대표는 2001년부터 중견 렌터카 업체인 에스에스오토랜드 대표이사를 맡아왔고 조합 이사직도 겸해왔다. 또 감사직은 현재 감사를 맡고 있는 오연균 빵빵렌터카 대표 1명만 입후보해 총회에서 추인절차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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