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와 택시과장에 각각 권오혁씨와 김명용씨
7개과 1센터로 구성된 서울도시교통본부의 3개과 과장이 교체됐다.
서울시는 지난 16일자로 버스관리장과 택시물류과장에 각각 권오혁(56)씨와 김명용(44)씨를 임명하고, 보행자전거과장에 임동구씨를 발령했다. 권과장과 김과장은 전보되기전에는 각각 감사담당관과 노인복지과를 맡았었다.
버스관리과는 서울시내버스를 비롯 전세와 장의버스, 공항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택시물류과는 택시를 비롯 물류와 자동차관리를 담당하는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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