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북화물협회는 지난달 25일 청주시내 선프라자 특설회의실에서 55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비 인상안을 비롯 공제조합 사옥 건립에 따른 협회 지분 참여 및 현 사옥 철거에 관한 심의안과 지난해 사업결과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안,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 올해 예산승인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민경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협회와 충북공제 업무 신장에 적극 협조해 주신 협회원과 대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제하고 "지난 한해 연합회와 긴밀히 협조해 업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과적 양벌 규정의 단서조항 신설 등으로 보상 청구의 길이 열렸고, 유가보조금 지급제도기간 연장 및 유가연동 보조금 제도 추가도입, 고속소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대상 확대 실시 등 적지않은 성과를 거뒀음은 협회원들의 한결같은 지지에 힘입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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