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 현판식갖고 공식활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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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 현판식갖고 공식활동 선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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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류철호 회장 등 내외부 인사 참석한 가운데

교통카드사와 관련기관 및 사업자 단체인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Korea Transformation Card Industry Association, 이하 협회)가 사무실 현판식<사진>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협회가 공식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협회가 3가지 운영방향으로 정한 교통카드 전국호환과 해외사업 진출, 국내산업 활성화 지원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금천구 가산동 백상스타타워 15층에서 협회장인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임원과 국토부 관계자 등 외부인사,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내외부에 공식 활동을 선언했다.

이날 현판식은 협회 경과보고에 이어 회장인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중심행사인 현판식에는 류회장 등 협회 임원사가 참여했다. 류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가 앞서가는 교통문화 형성과 정착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교통카드 산업의 창의적인 미래를 앞당기는 산실이 되자”고 말했다.

앞서 협회 사무국 김문수 팀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협회는 지난해 5월 설립준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설립허가와 등기를 마쳤고 현재 협회 회원으로는 발기인 17개사를 비롯해  삼성 SDS와 농협 등 20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협회는 교통카드해외사업 진출 등 3가지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국내 교통카드산업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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