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 연기군이 지난 8일 충남전담여행사 대표 및 상품개발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연기지역 관광지 알리기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연기군내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해 연기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충남전담여행사 상품개발자 관계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 코스로는 연기군의 대표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는 베어트리파크<사진 위>와 뒤웅박고을<사진 아래>이 소개됐다.
드라마 '마이프린세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전동면 소재 베어트리파크는 10만 여 평의 수목원에 반달곰과 꽃사슴이 뛰어놀아 가족여행지 및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장수마을로 알려진 뒤웅박고을은 연기군의 명산인 운주산의 청정자연과 함께 전통장류테마파크로 10여년의 조성기간을 거쳐 2010년 3월에 일반인에 공개됐다.
이세종기자 seijong@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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