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13일까지 티머니 결제이벤트
교통카드로 햄버거 등을 사면 절반을 환급해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는 교통카드의 소액결제 사용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는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240여 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자사가 발생하는 티머니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 맥도날드 반값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반값 이벤트는 선착순 응모고객 5000명에게 티머니 결제금액의 50%에 해당하는 티머니 상품권 티코인(T coin)을 주며 1인 1카드와 1일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티코인으로 증정되는 티머니 결제 50% 환급 금액은 최대 1만원까지 가능하며, 티코인은 이벤트 종료 후인 4월15일부터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후 티머니 홈페이지(http://www.t-money.co.kr/) 또는 티머니 모바일 페이지(http://211.112.60.132/tmy/m/mwe.jsp)에서 휴대폰 번호와 티머니 카드 번호를 입력하거나,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먼저 이벤트에 응모하고 맥도날드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2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전국 5만여 곳의 티머니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1만원 미만의 소액 결제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