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6.50→5.90%, 기존 대출자로 적용돼
서울개인택시 새마을금고(이하 금고)가 자동차구입자금 대출금리를 0.60% 내렸다. 금고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조합원들이 택시를 바꾸나 새차를 구입할때 이용하는 자동차구입자금 대출금리를 기존에 6.50%에서 5.90%로 낮춰 지난 20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대출을 받은 조합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금고에서 자동차구입자금으로 대출된 금액은 12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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