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맞는 첨단교통기술 개발"
한국형 도로교통 신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키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7일 세부 추진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무인단속장비 등의 교통안전시설관련 신기술 개발을 중점으로 학술적인 연구 성과물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기술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는 교통기술 및 시스템을 연구개발 중인 KAIST 산하기관의 '조청식 녹색교통 대학원'이 참여, 정보교류와 기술개발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추진계획 및 세부일정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양 기관은 추후 ▲공동 연구수행 및 세미나 개최 ▲도로교통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해외사업에 관한 정보교환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현장실무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술적 성과물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국내 교통환경 실정에 맞춰 녹색교통 및 지능형교통시스템 등의 첨단교통기술을 개발, 도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도로교통 신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키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7일 세부 추진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무인단속장비 등의 교통안전시설관련 신기술 개발을 중점으로 학술적인 연구 성과물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기술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는 교통기술 및 시스템을 연구개발 중인 KAIST 산하기관의 '조청식 녹색교통 대학원'이 참여, 정보교류와 기술개발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추진계획 및 세부일정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양 기관은 추후 ▲공동 연구수행 및 세미나 개최 ▲도로교통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해외사업에 관한 정보교환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현장실무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술적 성과물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국내 교통환경 실정에 맞춰 녹색교통 및 지능형교통시스템 등의 첨단교통기술을 개발, 도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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