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오는 10월 12월 남북철도연결 시험운행과 개통을 앞두고 21일 경의선 도라산역을 방문해 출입관리사무소(CIQ) 건설공사 진척상황과 남방한계선∼군사분계선(MDL) 1.8km에 이르는 경의선 철도연결 구간 등을 점검했다. 이어 최연혜 부사장은 22일 동해선 철도부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비무장지대내의 동해선 철도부설공사 진척상황을 둘러봤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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