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자전거와 도보로 서울명소를 탐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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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자전거와 도보로 서울명소를 탐험한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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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특집 외국인 서울체험프로그램 마련

가을철을 맞아 외국인이 자전거와 도보 등으로 서울명소를 직접 둘러보고 느끼는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외국인을 위한 가을특집 서울탐험’을 오는 24일부터 11월까지 세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가을투어는 자전거여행을 비롯 ▲ 숲 또는 공원길 도보 ▲서울 성곽 탐방 등 3개 코스를 운영한다. 특히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 서울 숲 및 하늘공원 산책, 서울성곽길 걷기 등을 코스에 포함해 서울의 가을매력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영․중 외국어홈페이지(english(chinese).seoul.go.kr)를 통해 매회 약 50명의 외국인이 신청해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행사후 투어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서울명소에서 찍은 사진과 체험소감을 서울시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는 물론 개인 SNS에도 올려 생생한 서울의 모습을 전해 서울의 매력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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