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개혁 시민연대기구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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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개혁 시민연대기구 발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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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개혁을 촉구하는 시민연대기구가 발족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서울환경운동연합, 서울YMCA 등 9개 시민단체는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2가 서울YMCA 대강당에서 (가칭)`택시개혁 시민회의'를 발족하고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발족식과 택시개혁 시민선언문 발표에 이어 시민토론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민토론회는 택시개혁 과제 발표에 이어 ‘서울시 택시개혁, 이것만은 해결하자’ 등을 주제로 시민발언이 이어졌다.

이들은 “최근 서울시가 택시 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오세훈 시장의 사퇴로 개혁이 의욕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서울시 택시 개혁을 바라는 시민단체가 모여 `택시개혁 시민회의를 발족하고 택시를 직접 이용하는 다양한 시민이 택시 문제의 실상을 증언하며 핵심 과제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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