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렌터카 사업자단체인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사장 김주평, 이하 조합)이 조합회보를 발간한다. 조합은 조합회보를 분기별로 발간해 130여개 회원사와 관련 단체에 이를 보내기로 계획을 세우고 이번달에 창간호를 낼 계획이다.
조합회보는 A4크기에 약 10여페이지로 만들며, 게재내용은 업계동향을 비롯 법제동향, 도난차량 피해, 조합소식 등을 싣는다.김주평 이사장은 창간호 인사말에서 “조합회보가 조합과 조합원간의 정보나눔의 장이 되고 제공되는 자료가 조합원들의 사업활동에 도움이 돼 자동차대여사업이 지금보다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회보는 정보제공에 머무르지 않고 자동차대여사업의 발전방향과 저변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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