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버스 확대노선 운영자로 대원고속 등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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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버스 확대노선 운영자로 대원고속 등 3곳 선정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1.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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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버스 확대 노선 운영자로 대원고속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

국토부해양부는 최근 사업자 평가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남양주(화도)~잠실역, 수원(광교)~강남역 노선에 대원고속, 김포(한강)~서울역 노선에 신동아교통, 수원(광교)~서울역 노선에 경기고속이 사업자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신청자가 없었던 파주ㆍ고양~서울역, 김포~강남역, 신청자가 기준점에 미달한 인천~서울역, 남양주~서울역, 고양~서울역 노선에 대해서는 내달 사업자를 재공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와함께 기점과 종점을 직행으로 운행하는 특성상 승하차 문을 별도로 둘 필요가 없다는 운송업체의 의견에 따라 광역급행버스의 경우 중문이 없는 차량도 운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중문이 없는 차량에는 좌석을 최대 6석까지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 수용할 수 있는 승객 수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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