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진출
상태바
미오테크놀로지,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진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채널 ‘미오 마이뷰 175 2CH’ 출시통해

내비게이션 업체인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가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인 ‘미오 마이뷰 175 2CH’<사진>를 출시하며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사만의 영상 녹화 기술을 통해 동일 크기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고 146도의 폭넓은 촬영 범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차량 안의 내비게이션이나 기타 포터블 기기에 단자를 연결하면 현장에서도 사고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긴급한 경우에는 메모리 카드를 스마트폰에 꽃아 사고영상을 볼 수도 있다. 아울러 사고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상세한 교통 상황 정보를 제품 전용 플레이어를 통해 제공하고 TV-Out 기능을 이용해 가정에서 대형 화면으로도 볼 수 있다.

권오승 대표는 “그 동안 내비게이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 착실하게 기반을 다진데 이어 블랙박스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선명한 화질과 편리한 영상재생 등 블랙박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검증된 신제품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출시해 블랙박스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