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직원 채용시 고졸 25% 이상 채용키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조직개편과 인사쇄신을 단행한데 이어 신규업무 수행 등에 따른 부족인력 신규채용계획을 밝혔다.
공단은 첨단 미래형자동차 개발, 자동차 안전관련 업무 확대시행에 따른 인력 및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 충원을 위해 2012년에 총 94명을 채용한다.
분야별로는 행정인력 17명, 자동차검사 등을 담당하는 기술인력 58명 및 연구교수인력 19명이며, 이중 25%인 24명은 고졸인력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 직제상 현재 대졸 신규채용의 경우 행정6급의 직위를 받고 있으나, 직제개편을 통해 행정7급을 신설해 입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고졸 채용은 공단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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