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창원시 등 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도 포상...
교통안전 선진화와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제4회 교통문화 발전 대회'가 국토해양부 주최로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조성일 중부고속 대표이사가 정부 포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조동혁씨(한국철도공사 역무원) 등 8명이 대통령표창을, 이원귀씨(경기도 새마을 교통봉사대) 등 14명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로, 철도, 항공, 해양 분야 교통안전 공헌자 23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또한, 올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창원시, 계룡시, 증평군,
서울시 도봉구는 국무총리 표창을, 교통안전우수회사로 선정된 운수회사 2곳 및
교통안전 UCC 및 인쇄홍보물 공모전 입상자 4명이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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