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RFID 신기술 전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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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RFID 신기술 전격 도입
  • 이재인 기자 koderi@naver.com
  • 승인 20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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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로 실시간 파악 가능․‘콜드체인’ 시스템 본격화
업체간 공급망 구축 정보 공유․비용절감 효율성 강화

앞으로 물류산업 전반에 RFID 관련 신기술이 전격 도입, 운영돼 이를 활용한 체계적인 상품관리 및 배송이 이뤄질 전망이다<사진>.

이는 CJ GLS(대표이사 이재국)가 ▲저온 유통박스 위치추적시스템 ▲RFID태그를 이용한 광대역 전자물류시스템 개발에 성공했고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CJ GLS에 따르면, 이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상품의 현 위치와 이동경로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특히, 신속-정확한 배송이 요구되는 냉장-냉동식품의 배송추적이 용이해 이전보다 한층 더 완벽한 콜드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이 구현, 가동된다.

또 RFID 태그를 상품이나 컨테이너, 배송차량에 부착함으로써 상품주문부터 창고보관, 배송까지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확인, 관리 가능하기 때문에 물류-납품-제조업체 등 상품 유통에 관계된 전 업체들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업체들은 시스템 구축비용을 절감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할 수 있다.

권구포 CJ GLS RFID/USN 팀장은 “저온상품박스에 RFID 태그를 부착해 이에 대한 관리가 수월하며 이로 인해 비용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온습도 관리가 필수인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폭넓게 적용될 것”이라며 “물류, 납품, 제조업체 등 전 업체들이 관련 정보를 모두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생산 및 배송이 최적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상품은 입출고시, 간선 상하차 등 송장의 스캔작업을 통해 단계별로 데이터가 수집, 관련 정보가 화주에게 제공됐으나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상품 경우 실시간 이동경로가 파악되지 못해 업체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CJ GLS는 이번에 개발된 2건의 기술을 특허출원하고 향후 3자 물류에 점진적으로 도입-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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