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사이버교통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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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사이버교통학교’ 개설
  • 이재인 기자 koderi@naver.com
  • 승인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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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활용한 어린이와 노인 교통안전교육의 장이 마련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이 실시간 가능해졌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그간 신청접수 받아 현장교육으로 운영돼왔던 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 교육을 추진, 접근 편의성을 제고한 ‘사이버교통학교(http://cyedu.koroad.or.kr․사진)’를 최근 개설했다.

사이버교통학교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노인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연령대별로 커리큘럼이 세분화돼 있어 각 교육생의 특성을 고려한 사고예방법 및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프로그램도 연령층에 맞춘 학습방법으로 운영된다.

어린이-학생층 교육은 영화보기, 동영상강의, 게임,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집중력과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순발력테스트 및 자가진단 등을 통해 고령층의 신체능력을 점검하고 일상생활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 팁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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