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Track 2’ 인턴십 가동
상태바
‘CJ GLS Track 2’ 인턴십 가동
  • 이재인 기자 koderi@naver.com
  • 승인 2012.0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액 장학금, 해외연수 등 파격적 대우

국가 주요 산업으로 불리고 있는 물류산업부문 전문가를 양성키 위해 CJ GLS가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젝트 ‘CJ GLS Track’을 가동, 제2기 동계 인턴십을 개시한다.

이번 편성된 인턴십은 CJ GLS와 MOU를 체결한 인하대, 항공대, 해양대, 서강대, 인천대 등 5개 대학에서 26명을 선별, 지난 1기 참석자 18명을 포함해 총 44명의 교육생이 ‘Track 2’에 참석해 약 8주간에 걸쳐 교육이 실시된다<사진>.

프로그램은 3자물류, 택배, 포워딩, 해외사업 등 4개 사업본부에 각각 배치돼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2년간 총 4회 방학 기간을 통해 순환식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CJ GLS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기로 선발된 26명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인턴십 성적에 따라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하는 등 파격적인 특전을 검토 중이다.

특히 참여자 전원에게는 졸업 전까지 한 차례씩 ▲중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CJ GLS 측의 해외법인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지난해 3월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CJ GLS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도입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한편, 우수 인력을 조기 선발할 방침이다.

이재국 CJ GLS 대표는 “이번 인턴십으로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배양할 것”이라며 “물류산업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껴 물류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