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와 지하철 150원인상안 마지막 절차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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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와 지하철 150원인상안 마지막 절차 30일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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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 30일개최, 서울시장 내달 2일 결과발표

150원의 요금인상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중교통요금조정안이 요금조정 마지막 절차인 물가대책위원회에서 30일 심의된다. 또 이 위원회를 통과하면 서울시장은 내달 2일 요금인상시기와 폭 등을 발표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대중교통요금조정 진행절차를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시는 시의회가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150원의 요금인상방안을 지난 13일 물가대책위원회에 심의요청했고 이를 심의하기 위해 30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5층에서 위원회가 개최된다.

물가대책위원회는 소비자대표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장은 안혁환 새서울법무법인 변호사가 맡고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10일 대중교통 요금조정안과 관련 서울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시의회는 지하철과 시내버스요금을 교통카드 기준으로 150원 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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