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운송전문 기업 한일고속(대표 최석정)이 한일카훼리의 제주↔완도 간 취항 33주년을 기념go 이달부터 ‘렛츠고, 3.3.3!’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3.3.3. Early Bird 할인!’ 이벤트에 참가하면 블루나래호의 3월 탑승권을 3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3월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2월에 예매하고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또 ‘렛츠고, 3.3.3!’ 두번째 이벤트는 올 일년동안 진행되는 ‘다자녀 가정을 응원합니다!’로 3자녀 이상 동반 가족 고객에게 블루나래호의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일고속 홈페이지(www.hanilexpre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루나래호는 1시간 40분이면 제주와 완도를 오갈 수 있는 쾌속선으로, 지난달 19일 정식 운항 후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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