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등록 시민과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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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 시민과 더 가까이"
  •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 승인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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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원 친절다짐 서약' 등 실시

【경기】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분당구 야탑동 소재)는 시민이 행복한 자동차 민원실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민원인을 최우선으로 맞이하고 더 큰 민원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매월 첫째주 화요일 전직원(35명)이 참여하는 교육을 진행해 새로운 법령·지침 등 개정내용을 숙지한다.

지난 7일에는 교육과 함께 '직원 친절다짐 서약'을 실시해 차량등록민원 업무처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시민위주의 민원 행정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민원안내 도우미' 2명을 전담 배치해 장애인 등의 차량등록 절차를 돕고, 민원전용 복사기·팩스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하루 평균 1000여명의 방문 민원들에게 연중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은 민원실에 대한 자체 환경 평가를 하며, 차량등록 민원유형별 상세내용을 담은 안내책자 700부 제작·발간해 시·구·동 민원실과 관내 도서관, 자동차매매상사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직원 워크숍, 행정사 및 번호판교부대행기관 등 관련기관 간담회 등을 열어 차량등록업무에 대한 개선방향을 찾고, 민원인을 응대하는데 지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절 마인드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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