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여조합, “단기렌트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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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여조합, “단기렌트 활성화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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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단기렌트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조합은 지난 22일 논현동 펠리스호텔에서 열린 제10기 정기총회<사진>에서 사업계획보고를 통해 카쉐어링 시스템제작사, 신용평가사와 협약해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를위해 렌터카 사업자들이 단기렌트 영업시 차량미반납, 채권미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용평가사와 함께 상품을 개발, 빠르면 올 3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합은 앞서 이 단기렌트 사업을 위해 지난해 ‘그린카’, ‘나이스신용정보평가’와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또 중소사업자 위주로 구성된 ‘시장활성화위원회’를 만들어 생계형 사업자 보호를 위한 단기렌트 활성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조합은 이와 함께 ‘개별소비세 문제점 개선’과 ‘지방세 문제점 개선’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올해 조합 예산액은 16억3731만원으로 편성하고 조합비는 차량보유대수를 기준으로 대당 월 800원, 연합회에 가입하기 전까지는 대당 월 600원, 조합가입금은 1백만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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