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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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양성“
  • 이재인 기자 koderi@naver.com
  • 승인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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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 청소년 우수사업체 선발대회' 우승팀 발표

‘흙 속에 진주’를 발굴키 위해 세계 최대 항공 특송사인 Fedex가 집중하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 제 2회 ‘국제 청소년 우수사업체 선발대회(JA Company of the Year 사진)’를 개최한 Fedex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미래주역을 선별,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을 목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Fedex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11개국 80여명의 청소년 기업가들이 지원했고, 참가자들이 직접 구상 운영 중인 사업체를 평가하는 한편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Fedex에 따르면, 평가는 ▲지속성 ▲가능성 ▲수익성 ▲창의성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지원한 총 16개 팀 중 최종 우승은 태국 팀이, 투르크메니스탄 팀과 한국 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한국 용인외고 팀은 전래동화를 e-book으로 각색해 판매하는 사업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이라고 평가받았다.

이날 Fedex는 ‘Fedex 액세스 세미나’를 마련,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싱가폴 팀에게 ‘Fedex Access Award’를 별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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