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파워텔(ktpowertel, www.ktp.co.kr)이 올해 투자 확대를 통해 통화권 확대 및 통화품질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를 이를 위해 1차 사업으로 신도시 및 고속도로 구간 중 우선 대상을 선정해 통화권 확대를 위한 기지국 치국 사업을 진행한다.
신도시 지역의 경우 전국 14개 신도시 중 치국 8개 신도시가 선정됐고. 고속도로망은 케이티파워텔 주요 고객인 화물차 통행량 상위 40개 구간 중 지역본부를 통한 실사와 BS결과를 토대로 10개 구간을 정했다.
케이티파워텔은 1차 통화권 확대 사업을 4월초까지 마무리하고, 수도권 및 통화권 보강이 필요한 2차 사업 대상 12개 지역을 4월내 선정해 2012년 총 30개 지역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케이티파워텔의 통화권 확대와 통화품질 개선노력은 BS(Before Service)와 CS (Customer Support) Ticket제도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도 이같은 제도를 토대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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