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기업 매진할 것”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대표이사 손관수)가 14주년 창립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14번째 생일을 맞은 CJ GLS는 ▲저온 유통박스 위치추적시스템 ▲RFID태그를 이용한 광대역 전자물류시스템 등 RFID 기술을 활용한 물류시스템을 개발, 이를 상용화해 물류시장의 혁신적인 리더로 입지를 굳혀왔고, 특히 올해 초 대한통운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 2일 손관수 대표를 비롯해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손 대표는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거듭나는데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손 대표는 “2012년은 CJ GLS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놓는 중요한 시기”라며 일류 기업 일류 마인드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과 우수 협력업체 및 사업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지난 7월부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흡연자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펀드 성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